대학시절에 쌍 기사를 따고, 직장을 다니며 전기기능장(2009)을 취득하고 나니 더 이상 전 기쪽 자격증은
따지 않으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술사」 라는 단어는 마음 깊숙이 맴 돌고 있었고,
어느 순간 인터넷의 주요 검색어는 건축전기, 발송배전기술사에 관련 자료들을 검색하고 있었으며
“너무 어렵다, 내 길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기 전 가장 큰 고민 중에
한 가지가 기술사 취득을 위한 동기부여가 아닐까 생 각합니다. 그러던 2016년 6월 즘 황모아 원장님의
유튜브 동영상 ‘전기안전기술사 합격비법 및 공부방법’을 통해 전기안전기술사를
처음 접했습니다. 황모아 원장님의 편한 목소리 속에 뭔가 모를 예리함(^^)과 믿음직한 외모에 반해서
몇 번이고 보고 또 보고, 기술사 할까 말까 하는 망설임의 시간이 지나가고, 나온 결론이
「나도 기술사가 될 수 있겠다!」였습니다.
오늘을 시작하는 글은 모아바에서 전기안전기술사를 취득하신 분의 전기안전기술사를 시작했던 이유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분처럼 기술사라는 자격증은 처음 결심하는 것 부터 어려운 시험입니다. 그 끝이 언제가 될지도 모를 일이지요. 하지만 전기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전기자격증을 취득, 공부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꿈꿔 왔던 일일 것입니다.
저는 3년 동안 공부를 하면서 학원을 딱 한번 방문 하였습니다. ‘19년 9월 21일 119회 1 차 필기시험을
합격 한 후 감사인사를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녁 7시 즘 오부영 교수님과 원장님을 동영상에서 보다가
처음으로 대면하는 순간 저는 정말 친숙하고, 누구보다 가까운 사람인 것 같은 친근함이 있었지만,
복도에서 만난 오부영 교수님은 “누구신지?” 하는 눈 빛 이였으며, 원장님은 “뭐 하시는 분이시기에
동영상 강의로 붙으셨냐!” 하셔서 저는 “교수님과 원장님이 시키는 것 그대로만 했어요.” 라고 말 했습니다.
이분은 모아바와 함께 3년을 공부하셨습니다. 모아바의 당시 황모아교수과 오부영교수님이 강의한 내용을 따라 꾸준히 공부 했고 포기 하지 않아서 필기 시험에 합격하고 최종 합격까지 했습니다. 그 끈기과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그럼 이분의 공부방법을 좀더 알아 보겠습니다.
한 강의 당 평균 20~30분 정도여서 가볍게 넘어 가 지만 원장님께서 별표(★, ★★, ★★★)로 중요도를
구분하여 강의를 하였기 때문에 처음 기 술사를 접하는데 기준이 되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실제 119회 시험에서 별 3개에서 다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동영상 강의는 출, 퇴근길에 1시간,
점심시간에 1시간, 출장, 외근, 모든 자투리 시간에는 동 영상을 들으며 생소했던 용어들이 몸에 채화되도록
항상 듣고 다녔습니다. 6개월 정도 뒤에는 최대 1.7배속으로 듣고 또 듣고 정말 엄청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1년간 원장님께서 말 씀하시는 첫 단계, 1년간 살아남는 것과 공부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만든 것 같습니다.
이 짧은 글에도 얼마나 노력 하셨는지 느껴집니다. 기술사를 공부하는 분들은 1년을 유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1년이 포기를 하느냐 더 앞으로 나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분들도 혹시나 포기 하고 싶은 분들도 조금만 버텨보세요. 여러분들에게도 분명 기술사로 가는 길이 환히 보이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전기안전기술사 합격후기는 일기를 쓰듯이 아주 세세하게 작성해 주셨습니다. 소개하지 못한 많은 부분은 모아바 합격수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후기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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