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년 만의 11월 폭설☃️ 대설 상황 안전 수칙!

 

 

 

117년 만의 11월에 폭설이 왔었죠.

 

눈 무게를 이기지 못해

건축물과 나무가 무너지고 쓰러지기도 하면서,

강한 바람까지 가세하여 각종 사고가 잇따랐었는데요.

 

오늘은 대설 상황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출 전 대비사항!

 

 

1. 기상 정보 확인하기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 먼저 기상정보를 꼼꼼히 체크해야 합니다.

기상청 어플이나 뉴스를 통해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외출 필요성 재고

급하지 않은 외출은 자제하고,

가급적 실내에 머물러 안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출 시 안전수칙

 

 

1. 보온과 방한 철저히 하기

- 두꺼운 옷을 여러 겹 입어 체온 유지

- 장갑, 모자, 목도리 등 방한용품 필수 착용

- 미끄럼 방지 신발 신기

 

2. 동행인과 연락체계 유지

외출 시 가족이나 지인에게

현재 위치와 예상 도착 시간을 알리고,

주기적으로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운전 시 주의사항

 

 

1. 운전 전 차량 점검

- 타이어 상태 확인

- 워셔액 및 부동액 점검

- 체인 및 방한 장비 준비

 

2. 안전운전 수칙

- 과속 금지

- 안전거리 유지

- 급제동 및 급핸들링 자제

- 감속 운전

 

 

실내 대비사항

 

 

1. 난방기구 안전 관리

- 전기장판, 난로 등 난방기구 사용 시 화재 주의

- 일산화탄소 중독 에방을 위해 환기 자주 하기

 

2. 비상용품 미리 준비

- 비상식량

- 생수

- 손전등

- 휴대용 라디오

- 비상약품

 

 

응급상황 대처법

 

 

1. 저체온증 예방

- 차가워진 신체 부위 마사지

- 따뜻한 음료 섭취

- 마른 옷으로 갈아입기

 

2. 응급상황 연락처

- 119 신고

- 가족 및 지인에게 상황 알리기

 

 

대설주의보 상황에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상황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작은 주의만으로도 위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