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공인중개사 최고 응시자 수 기록!"
"2021년 공무원 경쟁률 5년 만에 최고"
"코로나 속 믿을건 자격증... 시험 응시자 증가"
작년은 너무나도 힘든 한 해였습니다. 정말 전세계적인 쇼크가 엄청나서 2020년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엄청난 한 해였습니다. 그 쇼크는 2021년 까지 이어져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도 경제적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글의 처음에 쓴 헤드라인은 이 와같은 현상을 대변해 주는 기사 제목입니다. 모두 자격증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아바도 소방/ 전기 자격증을 강의하는 교육기관입니다.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아바에도 날이 가면 갈수록 인강을 듣고자 하는 분들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3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2021년의 시험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보다 성공적인 자격증 시험을 위해서는 꼭 이것이 필요합니다. 바로 서브노트입이다. 서브노트는 여러분들이 마지막 시험장까지 가지고 갈 정말 중요한 자료입니다. 두꺼운 책을 가져가기 힘들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분량을 빠르게 볼 수도 없죠. 그래서 간단하게 중요 핵심 내용만 작성해 놓은 서브 노트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서브노트에서 시험 직전에 봤던 내용이 문제로 나왔다고 하는 합격수기는 너무 많습니다. 서브노트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때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이론을 공부하고 나서 정말 암기해야 하는 것들을 선택하여 따로 정리해 보세요. 이것이 여러분에게 훌륭한 서브 노트가 되어 줄 것입니다.
서브노트는 언제,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서브노트는 시험 치기 한달전에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공부를 약 80~90% 정도 되어 있어야만 진정한 서브 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서브노트는 본인이 끝까지 봐야 할 중요 내용이나 외어지지 않는 이론, 풀리지 않는 문제풀이를 작성하여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본인에게 학습의 기본 베이스가 있어야만 중요 핵심 이론이 무엇인지, 끌까지 외워지지 않은 것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겠죠.
우리 시험을 볼때 과년도를 많이 풀어봅니다. 많게는 10개년 적게는 5개년 정도를 보실 텐데요. 여러 번 N 회독해서 문제만 나와도 답을 술술 적어 낼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같은 유형이지만 또 다른 문제를 풀어보세요. 그 문제도 풀었다면 여러분은 성공하신 겁니다. 서브 노트에는 그렇게 풀어내지 못한 내용들을 작성하는 겁니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안다, 풀 수 있다 라고 생각하는 내용은 지워 나가면 결국 남는 문제와 내용들이 있을 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이 내용들은 서브노트에 작성하여 시험 있기 한 달 전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하세요. 그 안에서도 외우거나 풀어낸 내용이 있다면 서브노트에서 지우세요. 시간이 있다면 서브노트를 다시 작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적으면서 공부가 되니까요.
서브노트가 필요 없다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서브노트는 개인의 성향과 공부 정도에 따라 필요할 수도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서브노트를 만든다고 해서 시험에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너무 촉박한 시간에 무리해서 만드는 게 아니라면 서브노트를 만들어 보는 것이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께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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