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취업난 매년 듣는 소리입니다만 언제 취업시장 상황이 좋아질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10년간 취업하기 힘들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가 33만여명 늘어났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특히 20대 청년층에서 이러한 현상이 연평균 10%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좋은 인재를 좋지 않은 조건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직자들은 어렵게 합격한 회사라 할지 라도 여러가지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입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10명 중 4명은 합격 후 입사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봉등 조건이 불만족스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