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모든것

취업난이라도 원하는 곳에 가기위해 입사 포기 했어요.

기술자격증은 모아바 2021. 7. 22. 10:04

 

 

최악의 취업난

 

 

 

 

매년 듣는 소리입니다만 언제 취업시장 상황이 좋아질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10년간 취업하기 힘들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가 33만여명 늘어났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특히 20대 청년층에서 이러한 현상이 연평균 10%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좋은 인재를 좋지 않은 조건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직자들은 어렵게 합격한 회사라 할지 라도 여러가지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입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10명 중 4명은 합격 후 입사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봉등 조건이 불만족스러워서 

2) 공고와는 다른 근무와 처우 조건 

3) 워라벨이 좋지 않아서

4) 가고싶은 다른 기업이 있어서 

5) 출퇴근히 힘들어서  

6) 조직문화가 생각과는 달라서 

 

 

 

 

 

 

입사를 포기한 구직자는 대부분 입사 포기의사를 기업에 전달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다른 이유를 대는 즉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50%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입사를 포기를 후회하는 사람들도 약 37%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미 끝난 입사의 기회이니 뒤늦게 후회해도 안타깝지만 소용 없습니다. 조금 더 신중하게 확인하고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여러가지 상황보다는 개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 곳인지 확인하고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이룰때까지 부족한 회사지만 회사를 다녀 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직업을 가진다는 것은 결코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인생의 절반이 회사와 관련되어 있는데 참 많은 것들을 따져 봐야겠죠. 하지만 구직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속이거나 회사를 속이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