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剩餘) : 쓰고 남은 것 잉여라는 단어 잘 알고 계시죠? 불필요한 쓸모가 없는 등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쓰이는 단어입니다. 잉여인간, 잉여전력 이렇게 쓰이고 있어요.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가끔 쓰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 단어는 취준생들도 많이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잉여스펙이라는 말을 쓴다고 합니다. 취업이 어렵다 보니 불안한 마음에 여러 가지 스펙을 쌓게 되는데요. 보통 취준생들이 만드는 스펙은 아르바이트, 인턴, 자격증, 어학점수, 대외활동과 같은 스펙이 있고 봉사활동이나 공모전, 학벌, 석박사 학위 등도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스펙 중에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은 잉여스펙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잉여스펙의 기준은 다를 텐데요. 왜 이렇게 시간과 돈을 들여 가면서 필요 없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