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너무 우울해요. 어떻게 해도 이 어려움을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아요. 작년부터 올해까지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어도 현상황이 답답한 건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언제 끝날지 모를 이런 상황에서 계속해서 우울한 감정에 집중하다 보면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상황을 우리는 의식적으로도 경계해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한 움직임으로 우울감을 퇴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워런치(walunch) 족 워런치는 워킹과 런치의 합성어입니다. 점심시간에 짬 내서 산책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용어인데요. 점심을 먹고 난 남은 시간에 회사 주변을 가볍게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