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3

PICK ME! 면접관이 감격하는 면접복장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시대.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변이를 하고 있고 백신도 벌써 3차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들어서면서 괜찮아질 것이다 생각했던 것들이 물거품이 되는 와중에 그래도 사람들은 처음의 쇼크를 벗어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취업시장이 얼어 붙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 회사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에 필요한 인력을 모집하기 위해 채용의 문을 열어 둡니다.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접입니다. 회사를 구하는 쪽도 사람을 구하는 쪽도 온 신경을 써야 하는 순간입니다.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비대면 면접을 보는 곳들이 많았지만 다시 대면 면접으로 돌아가는 곳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회사 차원에서는 비대면 면접으로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취업의 모든것 2022.01.10

취업난이라도 원하는 곳에 가기위해 입사 포기 했어요.

최악의 취업난 매년 듣는 소리입니다만 언제 취업시장 상황이 좋아질지 모르겠습니다. 최근 10년간 취업하기 힘들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비자발적 시간제근로자"가 33만여명 늘어났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특히 20대 청년층에서 이러한 현상이 연평균 10%정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들은 좋은 인재를 좋지 않은 조건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이상한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 구직자들은 어렵게 합격한 회사라 할지 라도 여러가지 조건이 맞지 않으면 입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10명 중 4명은 합격 후 입사를 포기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연봉등 조건이 불만족스러워서..

취업의 모든것 2021.07.22

취준생 10명중 3명, 취업에 불필요한 "잉여스펙"있다

잉여 (剩餘) : 쓰고 남은 것 잉여라는 단어 잘 알고 계시죠? 불필요한 쓸모가 없는 등과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 쓰이는 단어입니다. 잉여인간, 잉여전력 이렇게 쓰이고 있어요. 우리도 일상생활에서 가끔 쓰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 단어는 취준생들도 많이 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잉여스펙이라는 말을 쓴다고 합니다. 취업이 어렵다 보니 불안한 마음에 여러 가지 스펙을 쌓게 되는데요. 보통 취준생들이 만드는 스펙은 아르바이트, 인턴, 자격증, 어학점수, 대외활동과 같은 스펙이 있고 봉사활동이나 공모전, 학벌, 석박사 학위 등도 스펙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스펙 중에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은 잉여스펙이 있다고 합니다. 개인마다 잉여스펙의 기준은 다를 텐데요. 왜 이렇게 시간과 돈을 들여 가면서 필요 없는 경..

취업의 모든것 202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