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사는법

공부할 때 설탕보다 인기좋은 '이것', 건강 적신호로 꼽히는 이유는?

기술자격증은 모아바 2021. 11. 5. 19:53

 

 

 

안녕하세요 모아바입니다. 

 

오늘은 공부할 때 설탕보다 인기가 좋은 이것은 바로 무엇일까요? 그것은 과일입니다. 두뇌를 쓰게 때문에 달달한 음식을 먹는 것 대신에 과일을 먹으면 좋다고 생각하셔서 하루 이상보다 더 먹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하지만 너무 먹으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는 과일 섭취량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많은 분들의 식습관이 서구화가 되면서 높은 요산 수치와 지방간은 당뇨, 고지혈증 등의 대사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에 몸이 “살려주세요!”하고 보내는 신호는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불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같은 신호를 받으면 먼저 ‘고기와 기름진 음식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지만, 그것 말고도 정말 중요하게 필요한 생활습관 교정이 있다. 바로 주로 과일 속에 포함된 ‘과당’을 줄이는 것입니다. 

 

과당을 줄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과일은 보통 몸에 좋다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일은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 ‘독’이 됩니다. 

 

 

 

 

 

과일이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과일에 포함된 식이섬유와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포함한 영양소들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는 충분히 타당한 말인데요.두 번째는 과일의 GI 지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GI 지수는 해당 음식이 혈당을 얼마나 올리는지를 수치화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당뇨 환자들의 식단에서는 GI 지수가 높은, 즉 혈당을 많이 올리는 음식은 최대한 피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일의 과당은 혈당을 ‘덜’ 올린다. 혈당측정기에 기록되는 혈당 상승효과도 적습니다. 때문에, 혈당을 올리는 다른 음식에 비해 과일이 몸에 좋다는 인상을 주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공공연히 몸에 나쁘다고 알려져 있는 설탕은 어떨까요? 

 

 

 

 

설탕이 나쁘다고 알려진 원인은 과당 때문입니다. 최근 연구결과들을 살펴보면, 과당은 우리 몸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악영향이 ‘지방간’과 ‘요산’이빈다. 과당이 이러한 악영향을 유발하는 기전에는 과당만의 아주 특이한 점이 있는데요. 보통 포도당의 경우에는, 우리가 먹은 후 온몸의 세포들이 이것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당은 대부분 ‘간’에서만 대사된다. 간으로 흡수된 과당은 대사 과정에서 대표적으로 두 가지를 만드는데 바로 ‘요산과 지방’입니다. 이런 과당을 대사하게 되면 우리 몸에 좋지 않는 것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좋은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과일은 히루에 사과 반쪽, 블루베리 한 움큼이면 충분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분명 과일에는 좋은 성분들이 많으며, 제철 과일이 주는 즐거움은 일 년을 살아내는 즐거운 기쁨이기도 합니다. 단, 양을 조절하면 된다. 하루에 사과 반쪽, 블루베리 한 움큼 정도면 충분하기에 잘 조절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오늘은 설탕 대신에 좋다고 생각하는 과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과일을 먹는건 당연히 좋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독이 되기 때문에 꼭 적정량만 체크해서 드시고 공부할 때에 두뇌 발달에 좋은 과일들도 많으니 제철 과일 잘 체크해서 드셔보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