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 사는법

위장병 치료하는 법, 소화제 달고 살면 고칠 수 없는 이유

기술자격증은 모아바 2021. 11. 30. 18:42

 

 

 

안녕하세요 모아바입니다 :) 요즘 겨울철이 되어서 위장이 갑자기 아프거나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많아지신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움직임이 적어지게 되고 김장철에 너무 많은 음식을 먹거나 혹은 운동부족으로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모아바에서 준비한 건강상식 위에 좋은 음식 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장에 병이 없으려면,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지켜서, 신선한 음식을 찾아서 먹고, 편안한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조건들을 지키지않고 아침 안 먹기, 빈속에 커피 마시기, 시간에 쫓겨 겨우 한 끼 때우는 점심 먹기, 저녁엔 빈속에 술 마시기, 매일 과음하기 이런 식으로 직장 생활하다가는 얼마 못가서 위장에 탈이 나게 됩니다. 

 

특히나 인스턴트를 자주 먹는 분들은 위장에 병이 생기기 쉽기에 건강을 위해서는 인스턴트를 줄이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고 위장에 좋은 식재료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과연 어떤 식재료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위장이 꼬이거나 소화가 잘 안된다면 매실을 먹는게 좋습니다. 매실은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장,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내게 합니다. 또한 매실즙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이 있어 위산 과다와 소화불량에 모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기관을 자극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니, 소화가 되지 않고 속이 더부룩하며 답답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녹차는 카테킨 성분은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대해 항균 작용을 합니다. 녹차 산지로 유명하고 녹차를 즐겨 마시는 일본 시즈오카 현의 나카카와네 주민들은 파이로리균의 감염율이 낮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는 녹차 마시는 평범한 습관이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막고 위 점막의 위축을 억제해 위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것에 대한 이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철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위장 병에 대해서 고칠 수 있는 식재료 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워낙 겨울에는 추워지는 날로 인해서 위장에도 영향이 갈 수 있으니 언제든지 좋은 위장생활을 해보셔서 소화기능을 UP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