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한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날이면 우리 모두가 생각하는 그것이 있습니다. 바로 면역력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공부에 온 신경이 가 있기 때문에 잘 쉬고, 잘 먹는 것에 소홀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요즘은 펜더믹 상황이라서 개인 건강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인데 우리 소중한 수험생 분들! 건강악화로 시험을 망칠순 없잖아요.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 재료들을 활용해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마늘
우리나라 분들의 마늘 사랑은 정말 엄청나죠? 마늘은 알싸한 향과 맛으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 잡은 음식재료입니다. 생으로 먹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보통은 굽거나 각종 요리에 넣어 먹거나 하는 방법으로 섭취합니다. 마늘속에는 알리신, 셀레늄등의 항암, 항염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항암작용을 하는 식품중 마늘을 으뜸으로 뽑기도 했죠. 자극적인 맛과 향에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익히거나 요리할때 양념으로 넣어 먹는 방향으로 드신다면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재료입니다.
녹차
녹차는 우리나랑 보성이 유명하죠? 녹차는 어린잎을 따서 덕은 찻잎을 물에 우려 먹는 것이 보통입니다. 다양한 음식에도 쓰이긴 하지만 가장 편하게 자주 드시기 위해서는 차로 드시는 것일텐데요.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카테킨은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성분입니다.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재료입니다. 더 좋은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잎을 갈아 만든 말차를 드시기 바랍니다.
양파
양파도 마늘만큼이나 많이 먹는 음식 재료입니다. 햇양파는 매운 맛이나 향이 강하지 않아 쌈장에 찍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물론 햇양파가 아니더라도 생으로 먹기에 부담없는 양파는 일정량 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이니 생으로 많이 드시지는 마세요. 양파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특히 알릴프로필 디설파이드라는 성분은 양파, 파, 마늘의 자격증인 냄새성분으로 살균, 향균, 혈액순환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는 혈액이 맑아 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는 효과는 모두 아시지요? 푸코이단 성분이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를 없애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해조류는 오랜시간동안 열을 가하면 많은 좋은 성분들이 파괴 될수 있어 될수 있으면 생으로 드시거나 살짝 데쳐서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잘 먹고 잘 사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라이트 때문에 자기 전 스마트폰 자주 보면 안되는 이유 (0) | 2021.09.24 |
---|---|
안면마비 이유, 전 세대에 걸쳐서 잘 나타날 수 있어요. (0) | 2021.09.16 |
어린이 이갈이, 아이들 성장기에 꼭 체크해야하는 부분 정리하세요 (0) | 2021.09.15 |
콜레스테롤에 도움 되는 영양제? (0) | 2021.09.03 |
기초생활보장제도란 무엇인가요? (0) | 2021.09.01 |